앞서 구는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민선7기 일자리 종합계획 보고회’를 열고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인프라 구축 △청년주도형 일자리 창출 강화 △취약계층이 행복한 일자리 창출 △지역공동체 육성 일자리 창출 등 4대 핵심전략과 16개 중점과제로 구성된 종합대책을 내놨다.
구체적 추진내용을 살펴보면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일하기 좋은 환경 및 노사민정 네트워크 구성,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청년창업지원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더 좋은 일자리 3000개 창출을 통해 구민과 청년들의 창업과 고용이 선 순환되는 젊은 도시, 일자리가 가득한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