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 장터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장터에는 70여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 대전과 인근 충청권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곶감, 한과 등 제수용품과 사회적·마을기업 및 우수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도 함께 전시, 판매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직거래장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농생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