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전혁신센터)는 29일 호텔ICC대전에서 ‘제3회 대전첨단센서포럼’을 개최하고 정부출연연구소의 2019년 첨단센서 정책 발표의 장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관 대전시 행정부시장, 이상민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제3회 대전첨단센서포럼’ 개최를 축하했다.

이어 8개 정부출연연구소가 2019년 센서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표준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나노종합기술원, 재료연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첨단센서, 융복합센서 기술과 함께 올해 기업지원 정책을 공유했다. 또 ‘첨단센서 산업 중심지 대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방안에 대한 패널토의도 진행됐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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