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제공

[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2019년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생들의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세계 시민의식 함양과 국제개발협력 분야 진로탐색을 지원한다. 사업 선정으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국제개발협력 교과목을 개설하고 대학생들에게 국제개발협력 관련 이론과 실무교육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2019년 1학기 국제개발협력과 지속가능성, 2학기에는 국제개발협력과 혁신기업가정신 과목을 개설한다.

이 과정에서 국제개발협력, ODA(공적개발원조), SDGs(지속가능한 개발 목표) 등에 대한 이해와 IBS(Inclusive Business Solution), CTS(Creative Technology Solution), BOP(Bottom of Pyramid) 비즈니스 등 비즈니스 파트너십에 대한 이해를 통해 수강생들의 국제개발협력 이해 제고와 글로벌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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