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사진 왼쪽〉는 지난 27일 오후 7시30분 대전 새로남 교회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3호에 가입했다.

이날 새로남교회 담임목사인 오정호 목사는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으로 취임을 하며 더불어 대전 지역의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나눔리더에도 가입했다. 

가입식에서 오정호 목사는 “대전이 복음과 나눔에 앞장서는 행복한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로남교회는 교회 카페에서 생긴 수익금을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2억 7000여만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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