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대환 기자]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조두식)는 29일 충남영업본부에서 영업점 자산관리 전문 인력인 WM(Wealth Manager)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19년 WM 연금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WM은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와 자산관리사(FP), AFPK 등 자격증을 보유한 자산관리 전문가로 각 영업점에서 우수고객을 관리하고 종합 자산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인력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및 전망과 2019년 개정세법, 전략상품 선정 등의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농협은행의 은퇴설계 서비스인 ‘All100플랜’ 시스템을 활용한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교육이 진행됐다.

조두식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고객 상담예약제와 전담직원 선택제 등 고객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지금처럼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 고객의 자산을 더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WM인력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의 신뢰를 얻는 충남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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