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세종~청주 고속도로는 세종시 연서면에서 청주시 남이면을 잇는 4차선 20㎞의 구간으로, 충남 당진에서 경북 영덕까지 동서를 가로지르는 고속도로를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이라며 “세종시는 인접 도시와 광역생활권을 조성하고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해 충북도 및 청주시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부처 및 지역 정치권과 공조해 2030년으로 예정된 개통시기를 단축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충남도 석문산단 인입철도 △충북도 충북선 고속화 사업이 예타면제 사업으로 선정되고, 전국 단위 사업으로 평택~오송 고속철도 복복선화가 확정된 것도 환영을 표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