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교육지원청은 29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각 급 학교 및 소속기관 시설관리, 운전, 조리 등 일반직 공무원 4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지방공무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신한금융그룹 김정아 과장을 초청해 자산관리 및 연말정산 세액공제 관련에 대해 진행됐다. 직장과 행복한 가정 설계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제적 방법들로 이뤄진 교육은 연수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천호 교육장은 공직자로서 "직장과 행복한 가정 만들기 프로젝트에 이번 강의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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