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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구 제공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 대덕구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12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알아두면 쓸데 있는 대덕구사업설명회’를 28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민선7기 정책방향과 2019년 주요 추진사업을 설명하고 이어 지역의 주요 핵심사업과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기존 연두방문의 틀을 깨고, 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설명회로 기획해 10대 구정 핵심사업 등을 박 청장이 직접 설명함으로써 구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의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주민 불편사항, 지역 현안 과제 등 다양한 주민 건의사항은 검토를 통해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구민과 함께 웃고 함께 우는 구청장이 되겠다는 취임 약속을 되새기며 주민과 함께 새로운 대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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