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대전마케팅공사는 내달 5~6일 중구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허브 일원에서 ‘2019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날 큰잔치 행사는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직접 떡메치기를 체험하고 시식하는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출연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거리퍼포먼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통 민속놀이 체험으로는 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인 '투호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와 친구·연인·가족들이 편을 나누어 게임도 해 볼수 있는 '대형 윷놀이'가 준비됐다.

이밖에 설을 주제로 제작된 콘텐츠 영상이 스카이로드 메인 스크린을 통해 4회(오후 오후6시·7시·8시·9시) 상영되고, 으능정이 거리의 설날 큰잔치 행사 광경과 관람객들의 모습들이 체험형 카메라 등에 의해 영상으로 표출된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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