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수섭 기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남도지회은 지난 26일 예산군 소재 소복식당에서 도내 14개지부 대의원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지난 14일 지회장 후보자 등록결과 한용상(서산지부) 도지회 사무국장이 단일후보로 등록해 이번 총회에서 한용상 후보가 무투표 당선으로 제9대 지회장에 선임됐다.

당선된 한용상 지회장은 충남도지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면서 깔끔한 업무처리를 통해 회원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아 왔다. 이와 함께 새로 선임된 임원은 부지회장 이학열(계룡지부), 최근태(공주지부), 감사 신용식(홍성지부) 손용희(아산지부) 씨가 선임됐다. 서산=이수섭 기자 l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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