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8일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설 명절을 맞아 가족 친지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마련,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산림복지단지인 산림치유원에서는 설 연휴 동안 가족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건강플러스', '우리가족 건강회복 수(水)치유 플러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건강측정, 치유장비체험, 소도구 활용 근력강화운동, 수치유 등이다. 특히 명절증후군 해소를 위한 편백봉 체조, 편백 트래킹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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