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내달 8일까지 지역 14개 농·축협별 정기총회가 순차적으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감사보고, 결산보고서 승인, 올해 농협사업 설명 및 예산확정, 임원선거 등 전년도 농협사업의 결산과 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조합원들과 함께 결정하게 된다.

전용석 본부장은 “동심동덕을 바탕으로 올 한 해도 농산물 제값 받기,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가꾸기, 지자체협력사업 확대, 농번기 일손부족 농가에 범농협과 유관기관 합동 일손돕기 지원 등 농업인 소득증대 효과를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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