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계룡시의회는 지난 25일 제133회 계룡시의회 임시회에서 회기 결정의 건과 의안심사특회 구성의 건 등을 가결하는등 올해 첫 의정운영에 들어갔다.

내달 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운영에 들어가는 이번 임시회에서 28일부터 30일까지는 집행부 소관부서별 ‘2019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을 청취한다. 이어 31일에 개최되는 의원심사 특별위에서는 계룡시장이 제출한 계룡시 시니어클럽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건과, 계룡시 고등학교 수업료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원 공동), 계룡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원 공동) 등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 총 6건의 의안을 심사하게 된다.

박춘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계획된 사업과 새롭게 추진하는 각종 시책들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협력과 지원으로 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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