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대환 기자] NH농협은행 충남영업부(부장 진문종)는 25일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소재 영업부 객장에서 ‘2019년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충남영업부 임직원들은 결의대회를 통해 농업인과 고객에게 맟춤형 친절서비스 실천과 풍요로운 농촌만들기, 농가소득 5000만원시대 구현을 다짐했다. 또 종합업적평가 1위 재도약 다짐과 함께 기업금융 및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의 효율적인 고객관리 및 마케팅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 할 것을 결의했다.

진문종 부장은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 및 지역민들과 함께하며 정도경영을 통한 건전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고객만족도 제고와 고객불만 제로화를 정착시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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