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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매서운 추위로 유명해 ‘제베리아’로 불리는 제천에서 펼쳐지는 ‘제1회 제천 얼음 축제’에 전국의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미세먼지가 물러나 쾌청했던 주말과 휴일, 겨울을 만끽하고 싶은 전국의 나들이객들이 이 축제가 열리는 의림지로 몰려 일대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27일 시에 따르면, 금, 토 이틀 동안에만 무려 7만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인 데도 이례적으로 많은 관람객이 찾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제천시 제공 충청투데이 cctoday@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충청권 대형마트 판매 전년比 회복세, 제조업은 하락 한지붕 두가족… 계룡교육지원청 설립 절실 아산시, 고장난 장애인 휠체어 리프트 수년 간 ‘방치’ 탁구의 메카 단양서 탁구대회 열린다 태안군, 헌혈자에게 태안사랑상품권 지급 “홍성에서는 만 49세 이하면 청년입니다”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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