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매서운 추위로 유명해 ‘제베리아’로 불리는 제천에서 펼쳐지는 ‘제1회 제천 얼음 축제’에 전국의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미세먼지가 물러나 쾌청했던 주말과 휴일, 겨울을 만끽하고 싶은 전국의 나들이객들이 이 축제가 열리는 의림지로 몰려 일대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27일 시에 따르면, 금, 토 이틀 동안에만 무려 7만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인 데도 이례적으로 많은 관람객이 찾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제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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