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장은 “저출산에 따른 인구절벽 문제와 고령화로 인한 노인 복지기반 확대, 제4차산업혁명에 따른 농·축산, 경제, 교육 등 각종 분야에서 사물인터넷, 로봇, 빅데이터 등의 과학기술을 접목해 미래 도약을 준비하고 이제는 군민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소외받지 않는 포용적 사회와 정서를 이루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또한, “진천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 행복! 감동 의회!’라는 의정방침 아래 초심을 잃지 않고 진천군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앞서가는 의회, 군민에게 다가가는 의회가 되도록 힘쓰고 노력하겠다”며, 끝으로 “기해년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 모두가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