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 100가구 방문

▲ 사회적기업 ㈜사람인 충주돌봄(대표이사 백수진)이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지사장 문경훈)에서 위탁한 '2019년 댐 주변지역 생활도우미'사업을 진행한다. 사진은 생활도우미의 방문 서비스 모습. ㈜사람인 충주돌봄 제공
[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사회적기업 ㈜사람인 충주돌봄(대표이사 백수진)이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지사장 문경훈)에서 위탁한 '2019년 댐 주변지역 생활도우미'사업을 진행한다.

'댐 주변지역 생활도우미'사업은 댐 주변지역의 장애인,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등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혜택을 주는 사업으로, 13명의 생활도우미가 월평균 100여 가구를 방문해 가사지원, 정서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명의 요양보호사가 병원에 상주하며 무료 간병서비스도 지원한다. 서비스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관할 읍·면·동에 신청해 위탁기관인 ㈜사람인 충주돌봄에서 심사 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매년 재심사해 대상자를 선별 시행하고 있다.

㈜사람인 충주돌봄은 이 외에도 노인장기요양,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 등 ONE-STOP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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