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아산지역 800가정에 장류, 기름, 설탕 등 제공
이번에 전달한 부식세트는 생활에 꼭 필요한 장류, 기름류, 양념류 등 가정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채워졌다.
황승주 삼성디스플레이 사회 공헌담당자는 "연일 되는 강추위에 우리 주변에 어려운 가정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모든 가정에 꼭 필요한 부식 물품으로 준비했다"며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나누길 기원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2005년부터 매년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소외계층을 찾아 김장(지난해까지 14년간 누적 400t, 3만 9000세대) 및 떡국 봉사활동 등 행복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