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모르'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라틴 팝 장르로 보아가 작곡에 참여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간절히 원하는 여자의 마음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가사와 보아의 성숙한 음색이 어우러졌다.
보아는 지난달 한국과 일본에서 열린 '보아 더 라이브 2018'에서 이 곡을 선보여 관객의 호응을 받았다.
보아는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SBS TV '더 팬'에서 팬마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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