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나눔행사
대전자혜원 설빔·난방비 전달도
이날 행사에는 코레일 임직원들로 구성된 코레일 사회봉사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이 참석해 대전자혜원 아동 16명과 함께 일일 짝꿍이 돼 한과 먹기 및 딱지치기 대회, 만두 빚기 및 떡 만두국 나눔을 실시하고 아이들이 즐겁게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설빔 및 난방비를 전달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아이들의 무탈한 한해를 바라는 마음에 설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방문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가 올 한해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코레일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자혜원 양승연 원장은 “지난 추석과 크리스마스에 이어 아이들에게 큰 선물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성심껏 보살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사회공헌에 항상 앞장서는 코레일에 감사드리며, 코레일의 선행이 아이들의 행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