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성현 기자] 충북 청주의 한 가정집에 괴한이 침입해 할머니를 폭행한 뒤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 이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5분경 청주시 흥덕구의 한 가정집에 40~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침입해 A(81·여) 씨의 몸을 때린 뒤 현금 25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추적하고 있다. 조성현 기자 jsh9001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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