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설은 새해의 첫 시작이다. 설은 묵은해를 정리해 떨쳐버리고 새로운 계획과 다짐으로 새 출발을 하는 첫날이다.

민족의 명절 설이 가까워지면서 농촌과 고향의 향기가 더욱 그리워지는 시점이다. 따뜻하고 사랑하는 가족들의 환한 미소로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아름다운 설 명절, 우리는 예로부터 설 명절에는 감사와 나눔의 마음이 담긴 선물을 주고 받으며 넉넉한 마음을 나눠왔다.

또 설날 가정에서는 부모님 그리고 친지들에게 그간 미처 챙기지 못한 미안함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손에서 손으로 정을 나눈다. 그 중 정을 담아 가는 마음을 빛내는 일등공신 중 하나가 바로 선물세트이다.

충청투데이는 설을 맞아 고마운 분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세트와 추천 영화를 소개한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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