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학생들이 25일까지 단양중학교에서 교육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범대학 '씨너지' 학생회가 대학예산·활동지원을 받아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봉사단은 단양중에서 단양중학교 중학생 38명을 대상으로 독도, 문학 등 다채로운 분야에 대해 교육 봉사를 진행한다.

충북대 관계자는 "이번 청출어람 교육봉사활동을 통해 사범대학과 단양중학교 간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수업시간을 더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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