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올해 제48회 전국소년체전을 비롯한 각종 대회를 대비해 내달까지 종목별 동계강화훈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도내 초·중학교 114곳의 214팀 22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며 경기력 향상과 기초체력 증진 등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올해 사격, 카누, 역도, 요트, 태권도, 씨름, 복싱, 핸드볼, 배드민턴 등 종목에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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