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대전대 LINC+사업단은 22일 대전 호텔 ICC에서 'LINC+사업단 가족회사 산학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과 네트워크 확산 및 산학협력 모델 창출 등을 위한 목적으로 가족회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 주변에는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와 더불어 기술사업화와 애로기술 개발지원 및 창업동아리, 캡스톤 디자인 부분 등 총 21개 기업에 대한 우수성과가 전시됐다. 이종서 총장은 이날 15개 우수 가족회사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선태 LINC+사업단장은 "이번 산학교류회를 통해 산학의 연계·협력과 성과 도출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대전대는 앞으로도 여러 지원 사업을 통해 산학협력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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