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명학일반산업단지내 체육시설이 시민에게 개방된다.

학일반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는 23일 산업단지 내 운동시설인 풋살장 2면, 족구 및 배드민턴장 4면을 시민에게 무료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체육시설을 이용하려면 명학일반산업단지 관리사무소(044-864-1139)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김진섭 시 산업입지과장은 “기업과 시민들이 같이 호흡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산업단지에 대한 시민들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한 몫을 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명학일반산업단지는 연동면 명학리 일원에 2016년 조성된 산업단지로 33개 업체가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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