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 교현새마을금고(이사장 정계훈)는 23일 교현동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 달라며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성금을 기탁했다. 충주 교현새마을금고 제공
[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충주 교현새마을금고(이사장 정계훈)는 23일 교현동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 달라며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교현새마을금고는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구)에 160만원을, 교현2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황대호)에 165만원의 성금을 각각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IMF 외환위기 이후인 1998년부터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회원들의 기부와 새마을금고 출연으로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해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교현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쓰일 예정이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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