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1.jpg
▲ 대전 서구 제공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이 플라스틱 일회용 컵 줄이기 캠페인 ‘플라스틱프리챌린지’에 동참했다.

플라스틱프리챌린지는 각자 보유하고 있는 텀블러 사진과 챌린지 내용을 SNS에 업로드하면 No more Plastic Islands에 1000원씩 적립되는 캠페인이다.

최규 대전 서구의원의 지목으로 지목된 장 청장은 해당 캠페인에 참여, 텀블러 사용 인증 사진을 자신의 SNS에 23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 청장이 서구청 휴게실에서 직원들과 텀블러로 차를 마시는 모습이 담겨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무심코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때문에 소중한 바다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플라스틱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작은 습관 변화를 통해 환경을 지켜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