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해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3031억원의 세전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17년(2536억원) 대비 495억원 증가한 실적이며 성장성 지표인 총자산도 2017년 대비 6조 2000억원 증가한 42조 6000억원을 달성해 17%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또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017년 대비 0.34%p 하락한 0.56%로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리테일 중심의 고객기반 확대와 내실경영 정착이라는 경영기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신규거래 고객이 수협은행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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