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 스포츠융복합사업단은 오는 28일~3월 3일 서울 COEX에서 열리는 ‘SPOEX 2019’(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지역기업 8곳이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지역의 스포츠융복합제품 제조기업의 시장진출과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기업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지원규모를 확대해 지역 스포츠융복합제품 제조기업 8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들은 실감형 가상현실(3R 가상스포츠)스포츠제품, ICT 융복합 스포츠 제품, 스포츠산업과 결합돼 응용제품 개발이 가능한 다양한 제품들을 갖고 참여할 예정이며, 참가를 통해 스포츠융복합제품 제조기업의 시장진출과 판로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전시회 참가 희망 기업은 오는 28일까지 추가모집 신청서를 작성, 대전테크노파크 스포츠융복합사업단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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