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22일 베스티안재단과 첨단의료산업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의 지원체계 중 '임상시험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제약 및 의료기기 기업이 연구개발 성과를 제품화까지 지원받는 원스탑 전주기 서비스가 가능해 졌다. 오송재단의 지원을 통해 개발된 의약품·의료기기 제품이 전임상 단계를 마친 후 베스티안 임상시험센터가 최종 점검해 시장으로 진출하게 되는 것이다. 이민기 기자 mgpeace2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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