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는 22일 지청 회의실에서 관내 6개 시·군(충주·제천·단양·음성·괴산·증평) 상이군경회장과 무공수훈자회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보훈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올해 달라지는 주요 보훈정책에 대한 설명과 추진 사업에 대한 보훈단체의 협조를 요청하고 보훈단체의 건의와 의견수렴으로 진행됐다. 

보훈사업 설명회는 총 7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22일에 이어 23일 유족회장·미망인회장, 24일 고엽제전우회장·월남전참전자회장, 25일 6·25참전유공회장, 29일 광복회장 그리고 30일 특수임무유공자회장 등으로 마무리된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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