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소방서는 지난 17일 하유정 충북도의원이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을 방문해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속리산면 화재는 조리실 튀김기에서 발생하여 소방서 추산 5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진압됐다.

하유정 도의원은 “화재 원인 및 피해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마련을 해달라”며 “설 명절을 앞두고 피해를 본 상인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지원 가능한 모든 방법을 찾아 피해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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