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경찰서 제공
[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김영호 영동경찰서장이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관할 지구대·파출소 소속직원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중앙지구대 등 5개 파출소, 5개 치안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이번 초도방문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 형식을 통해 안전한 영동군민을 위한 경찰활동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영호 서장은 "소통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직원 상하 간 존중·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설 명절을 대비해 강력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본근무에 힘쓰며, 주민 체감안전도를 높여 안전한 영동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