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2015년부터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6급 공무원을 행정후견인으로 지정해 기업애로·건의사항을 해결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지원시책 및 보은군의 주요정책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공무원 1명이 1기업을 전담하여 월1회 이상 담당 기업체를 방문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결과 장안·삼승농공단지 내 체력단련실 설치가 건의되어 2018년 기업 정주여건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