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도는 다가오는 설명절 선물을 두고 장애인생산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충북도는 장애인생산판매 정보를 책자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충북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의 상품은 인터넷(www.gomcb.or.kr)이나 전화문의(043-238-4577)로 구입할 수 있다. 

현재 충북에는 22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760여 명의 장애인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생활을 하고 있다. 

도와 시·군, 교육청, 학교 등 공공기관의 계약·구매담당자 대상 우선 구매교육 실시 등을 통해 장애인생산품 구매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