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삼일감정평가법인 충북지사 신수병 지사장과 김진양 본부장은 21일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충주사랑·행복나눔 민·관협력비 300만원을 기탁했다.

2015년 8월 설립된 충북지사는 지난해 설 명절에도 2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삼일감정평가법인 충북지사 관계자는 "새해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 함께 행복한 충주를 위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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