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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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출근길 쌀쌀…낮에는 영상권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월요일인 21일 아침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전날보다 2∼6도 떨어진 영하 10도 안팎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떨어지겠다.

낮에는 기온이 4∼7도까지 오르겠다.

그러나 밤사이 복사냉각 때문에 기온이 떨어져 22일에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수도관 동파 등 추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 대비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한편 오는 22∼24일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충남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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