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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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모이' 개봉 11일째 200만 관객 돌파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영화 '말모이'가 개봉 11일째인 20일 오전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이날 밝혔다.

우리말이 금지된 시대인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 분)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을 모으는 과정을 그린 '말모이'는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주연 배우들과 감독은 관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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