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대환 기자] 충남도의회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제309회 임시회를 열고 도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조례 등 30개 안건을 심의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충청남도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충청남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4건과 동의안 4건, 건의안 2건 등 총 30개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 도정의 내실있는 살림을 위해 본청 실국별 업무계획을 꼼꼼히 살피게 된다.

특히 이번 309회 임시회에서는 △금강권역의 친환경적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충청남도의회 충청남도 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충청남도의회 충청남도 교통연수원장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육군사관학교 이전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등이 운영된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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