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교육감전형(천안) 일반고등학교 배정 결과'를 지난 18일 발표했다.

배정은 지난 10일 발표된 합격자 4437명을 대상으로 내신성적과는 상관 없이 본인이 희망한 지망순위에 따라 이뤄졌다. 배정인원은 △읍·면지역 중학교 졸업(예정)자 132명과 쌍생아 56명을 포함한 일반지원 4343명 △체육특기자, 지체장애인 등 정원 내 우선배정 51명 △국가유공자, 고입특례, 특수교육대상자 등 정원 외 우선배정자 43명 등 4437명이다.

교육감전형 배정 학생들은 21일 오후 2시 배정받은 각 고등학교에서 예비소집을 실시한다.고등학교 배정 결과는 천안 관내 중학교, 천안교육지원청,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자의 이름과 생년월일, 성별을 입력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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