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의 대원대학교에 이어 세명대학교도 2019학년도 등록금을 전년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세명대는 지난 17일 등록금심의 위원회를 열고 이처럼 결정했다. 세명대는 2009년부터 11년째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했다. 세명대는 수익 사업 유치, 기부금 수입 확대, 산학 협력 연구 수입, 긴축 예산 편성 등을 통해 부족한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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