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요금 등 30개 주요품목에 대한 집중관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는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판매가격과 단위가격 표시여부 등에 대해 중점 지도·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시는 쇠고기와 돼지고기, 조기, 명태, 사과, 배 등 20개의 성수품과 이·미용료 등 10개 개인서비스요금을 중점관리 대상품목으로 정했다.

이에 대한 가격동향을 점검해 2차례에 걸쳐 물가정보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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