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중부 먼바다에 풍랑 예비특보

▲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14일 대전시청에서 바라본 도심. 1㎞ 남짓 떨어진 정부대전청사가 뿌옇게 보이고 2.5㎞가량 거리의 한빛탑이 희미하게 보인다. 2019. 1. 14. cobra@yna.co.kr
▲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14일 대전시청에서 바라본 도심. 1㎞ 남짓 떨어진 정부대전청사가 뿌옇게 보이고 2.5㎞가량 거리의 한빛탑이 희미하게 보인다. 2019. 1. 14. cobra@yna.co.kr
대전·세종·충남 흐림…미세먼지 '나쁨'

서해 중부 먼바다에 풍랑 예비특보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새해 셋째 토요일인 19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흐린 날씨를 보이다 일부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대전지방기상청 등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낮부터 차차 흐려져 오후 6시 이후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20일 아침까지 평년(최저 영하 8∼4도, 최고 영상 3∼5도)보다 2∼7도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 중부 먼바다에는 20일 새벽 발령 예정으로 풍랑 예비특보가 발표됐다.

19일 미세먼지 수준은 '나쁨'으로 예상된 가운데 세종은 오전에 '매우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도 있다.

앞서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18일 오후 10시를 기해 충남 북부권역(천안, 아산, 당진)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발령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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