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성현 기자] 오비맥주가 건전음주, 환경경영, 지역나눔 세 분야 주축으로 기업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오비맥주는 17일 ‘OB좋은세상’라는 새 사회공헌 브랜드를 앞세워 기업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건전음주, 환경경영, 지역나눔 세 가지 영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본사 차원의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 외에 전국 영업지점과 공장 지역에서 수년간 펼쳐온 기부 행사와 직원 봉사활동 등에도 ‘OB좋은세상’을 적용해 지역사회 동반자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사회공헌 브랜드 아래 보다 더 체계적이고 일관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조성현 기자 jsh9001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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