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가 20일까지 진행되는 신년 정기세일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실속 행사를 준비해 고객 맞이에 나선다.

우선 센터시티는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오는 27일까지 당일 5만 원 이상 구매 시 응모권 참여 및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황금돼지 문양이 새겨진 골드바1돈을 증정한다. 

지하 1층에서는 △노스페이스 △네파 △K2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겨울상품 특집전이 열린다. 이곳에서는 관련 상품을 최고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2층에서는 인기 여성정장 브랜드 ‘프랑소와즈’가 단독 겨울/봄 상품전을 진행한다. 여성용 코트와 니트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3층에서는 ‘헤지스레이디’ 시즌 오프 특집전을 통해 인기 아우터 및 겨울상품 등을 최고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여기에 7층에서는 25~31일 로스트란트, 퀸센스, 테팔 등의 인기 주방용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설맞이 키친테이블웨어 대전’이 펼쳐진다.

이밖에 세일 마지막 주말 사은행사로는 18~20일 갤러리아카드(신한·씨티 제휴포함)단일 브랜드 30만·60만·100만 원 이상 구매 시 갤러리아상품권 1만5000·3만·5만 원을 증정한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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