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대전시는 2019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등산로와 위험지역 등 159곳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하면 산행이나 여가활동 시 위급상황 발생 시 위치를 보다 신속하게 찾을 수 있어 신속한 상황대처가 가능하다.

시는 2017~2019년 3개년 사업으로 총 계획량 597곳 중 현재까지 438곳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완료하고 올해 159곳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