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청주 청원지역위원회는 2019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당원 간의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변재일 지역위원장은 지난 16일 오창호수도서관에서 개최된 인사회에서 당원의 권리 신장을 위한 올해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변 위원장은 "청원지역위가 모범적인 풀뿌리 정당 조직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당원의 화합과 지역위의 내실있는 운영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원들이 주민에게 더욱 봉사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는 정정순 민주당 청주 상당지역위원장, 이의영·박문희·이상욱 도의원과 신언식·변종오·변은영·임정수·이영신 시의원 등 당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민기 기자 mgpeace2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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