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은 다양한 계층의 스포츠 욕구 충족 및 건강증진과 신체활동을 통한 생활 속 재활의 기쁨을 누릴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도내 경기가맹단체, 장애인시설 및 기관, 특수학교(급), 동호회, 시·군장애인체육회 등의 사업실무담당자 19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장애인체육회는 공모를 통해 장애인 종목 활성화와 장애유형별 건강증진을 위한 종목별교실과 건강교실, 수중교실, 동호회 등에 50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차등지원을 할 예정이다.
사업은 1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접수를 받고 같은달 19일 생활체육위원회의 선정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